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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독서토론 모임 안내
날개달기
2008/07/05 13:42 2008/07/05 13:42

이번 독서토론 모임은 자기계발을 주제로 선정된 도서들을 가지고 팀별로 발제 • 토론하는 형식입니다. 인원은 현재 15~2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5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팀마다 한 권씩 발제를 맡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책에서 배운 교훈을 나누고 장단점에 대해서 토론하면서 자신만의 원리들을 다듬어가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MADE-IT28이란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을 훈련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단점을 극복할 수도 있고, 목표성취를 위한 동기부여를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입니다. 독서토론 모임을 진행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훈련해보세요.

 

7주 동안 독서토론 모임을 통해 자기계발을 주제로 여러 사람과 토론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보고, MADE-IT28이란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실행해보면서 동기부여를 하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니 관심 있으시면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자기계발에 관심 있고, 실제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특히 대학생은 대환영입니다.

 

모집기간 : 2008년 7월 5일 (토) ~ 7월 10일 (목)

모집인원 : 15~20명 가량. 팀별 토론을 위한 인원

모임장소 : 강남과 신촌에 위치한 민들레 영토, 토즈 등.

 지원자들의 거주지에 따라 그 외 지역도 가능

모임시간 : 오전 10시부터

모임회비 : 매 모임마다 1만원

운영회비 : 1만원 (1회)

 

* 모임회비와 운영회비는 장소비용과 선물 그리고 간식비용으로 소요


일정

 

1주 : 7월 12일

1.      모임 안내

2.      자기 소개

3.      MADE-IT28 프로그램 소개와 개별적인 목표 설정

4.      독서토론과 의견 조율

구본형, <익숙한 것과의 결별>, 을유문화사

5.      친목도모

 

2주 : 7월 19일

1.      MADE-IT28 점검

2.      독서토론

구본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김영사

 

3주 : 7월 26일

1.      MADE-IT28 점검

2.      독서토론

리처드 코치, <80/20 법칙>, 21세기북스

 

4주 : 8월 2일

1.      MADE-IT28 점검

2.      독서토론

피터 드러커,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한국경제신문사

3.      친목도모를 위한 영화관람

 

5주 : 8월 9일

1.      MADE-IT28 점검과 목표달성자에게 선물

2.      독서토론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김영사

 

6주 : 8월 16일

1.      MADE-IT28 점검

2.      독서토론

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김영사

 

7주 : 8월 23일

1.      MADE-IT28 점검

2.      독서토론

박희준, 김용출, 황현택, <독서경영>, 위즈덤하우스

3.      우수토론자/팀 선정과 수상식

4.      뒷풀이

 


참여하시려면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메일주소는 지원서에 적혀있습니다. 그럼 많은 지원바래요. (^ㅡ^)

패왕넷 독서토론 모임 지원서.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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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길
날개달기
2008/07/03 16:19 2008/07/03 16:19

한국 경제가 날이 갈수록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일본의 '잃어 버린 10년'에 빗대는 말들이 공공연하게 돌고 있었는데, 한국과 국제적인 상황을 고려해보면 그 보다 오랫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느 TV 프로그램에 따르면, 일본은 대대적인 개혁으로 다시 성장기로를 걷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최대한 비축시켜야 합니다. 또한 대체 자원들을 개발 · 확보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언제까지 갈지는 그 누구도 모르지만, 앞으로 10년 이상 지속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위기의식을 가지고 현 상황을 되돌아보고 개선하여 발전가능한 형태로 체제를 바꾸어야 합니다. 그야말로 체질개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위기는 기회입니다. 위기의식이 공유되었을 때라야 전체적인 개혁이 가능합니다. 인간의 속성상 자가개혁이란 쉽지 않기 때문에 궁지에 몰려 바둥치기 시작할 때 그 기회를 살려 개혁의식과 지속적인 개선(continuous improvement)을 위한 의식과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제가 걱정하고 있는 건, 지금이 이러한 결단을 내리고 실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임에도 의식이 공유되고 있지 않아 시도을 해도 번번히 좌절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의식공유' 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보다 더 걱정되는 건 '지속성'입니다. 의식이 공유된다하더라도, 일정기간동안 지속되지 않으면 체질개선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3년 미만은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한국인들은 대체로 3년 이상을 꾸준히 하질 못하죠.)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0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개인에게 10년이란 시간이 걸린다면, 국가 차원에서는 어느 정도 걸릴까요?

다음은 최근 방안한 MIT 슬로안 경영대학원의 레스터 서로우(Lester Thurow)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의 일부입니다.

서로 교수는 1991년 발간된 ‘헤드 투 헤드’에서 한국에 대해 “1980년대 성공담 중의 하나인 한국은 90년대초 사회적 불안으로 인해 앞으로 100년후 세계 20대 부국의 대열에 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기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부국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연간 3% 이상의 성장률을 한세기 동안 지속시킬 수 있는 마라톤선수의 지구력”을 꼽으면서 19세기 일본은 그런 성과를 거둬 부국이 됐으나 한국이 그런 지구력을 가질지에 대해선 ‘의문’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서로 교수이 언급한 부국의 조건과 현 한국경제의 문제 역시 '지구력', 즉 '지속성'을 꼽았습니다. 국가든 개인이든 일정한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그만한 기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이 글의 주제인 '대가의 길'에 초점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최고가 되길 바랍니다. 대가를 꿈꾸는 이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정작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시도를 하더라도 지속되지 않습니다. '실행력'과 '지속성'의 부재로 대가의 꿈은 일장춘몽으로 끝나고 맙니다.

반면 대가의 반열에 오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성공요인을 분석해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10년 이상 최선을 다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패요인으로 변명할 때 꼭 언급하는 '뛰어난 두뇌'나 '운'으로 대가의 자리에 오르지 못합니다. 물론 둘 다 갖춘 사람도 있고, 그 중 하나만 갖춘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아닙니다.) 단순해보이지만, '성실성' 하나가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와서 지금의 자리에 올라서도록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대가가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성장속도가 더뎌서 한 단계 오르기도 쉽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한단계씩 지속적으로 발전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탄력을 받아 퀀텀 점프(Quantum Jump)하여 단숨에 몇 단계를 치고 올라갑니다. 그러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지요. 언제 닥칠지 모르는 복병이긴 하지만, 슬럼프도 중요합니다. 슬럼프 기간 동안 체제변환을 통해 성장동력을 재정비하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잘 성장하다가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각 단계 마다 성공방정식이 다르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이전보다 더 피나는 노력도 필요하구요). 극복하기 쉽지 않지만, 때에 따라서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슬럼프도 필요하답니다. 이렇듯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지구력 뿐만 아니라 인내력과 의지력도 요구됩니다. 힘들더라도 참고 견디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가갈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언젠가 표류하고 마니까요. 또한 동기부여 능력도 필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자신을 동기부여시켜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인내력과 의지력을 키울 수 있으며 나태함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식은 변하지 않습니다. 역사 이래로 대가는 이러한 길을 거쳐왔습니다. 대가가 되고 싶나요? 그렇다면, 이 길을 걸으세요. 대가가 될 때까지.


:: 관련기사 ::
“현 상황은 1930년대 대공황때 만큼 심각”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7010103262330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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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날개달기
2008/06/29 13:13 2008/06/29 13:13

홈페이지와 블로그, 클럽을 운영하면서 여러 군데에서 알게 된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펌’ 위주로 가진 않습니다. 졸필이지만,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들을 정리하면서 체계화하는 작업을 글로 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실험작이자 자서(自敍: 자기 자신에 관한 일을 자신이 서술함)인 셈이죠. (요새는 드물긴 하지만, 기술적인 글도 쓰곤 합니다)

‘펌’한 글은 제 글이 아닙니다. 내 자신의 내면에서 갈고 닦아진 글이 아닙니다. 때문에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내 글이 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 글을 씁니다. 온전한 내 자신의 글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글을 쓰기 위해서는 자신을 진솔하게 바라보고 다른 이들에게 드러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글로 솔직하게 드러내는 이들을 좋아합니다. 그들이야말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며,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 줄 아는 용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을 쓰다 보면 자신의 생각이 정리됩니다. 어렴풋하게 자리 잡고 있던 생각들은 체계화되고, 서로 상충하고 있던 이견들은 절충되거나 일관성을 갖추게 됩니다. 가끔씩 모순되는 생각들도 발견하게 되는데, 그럴 때면 통일성을 갖추도록 합니다. 글을 쓰면서 제 자신을 가다듬는 셈입니다. 글의 깊이만큼이나 제 자신이 깊어져 가고, 글이 일관성을 갖는 만큼 제가 일관성을 갖추게 됩니다. 글은 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자 그 자체로 제 자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사색 없이 그저 다른 이들의 영향을 받으면서 따라가고, 뚜렷한 목표의식 없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며 삽니다. 이러한 경향은 ‘펌’ 문화에서 잘 드러납니다. 필요에 의해 검색을 해보면, 똑같은 글이 여기저기에 실려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블로그/카페 몇 군데를 둘러보면 대체로 자신만의 글 보다는 펌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곳은 대개 개인 자료보관소 역할로 쓰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자료도 잘 읽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지식들을 넓히고 깊이를 더할 수 있으며, 여러모로 경제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입니다. 그 이상의 발전은 되지 않습니다.

탁월한 사람일수록 자신만의 글을 씁니다. 다른 이들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자신만의 글을 쓰게 되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생각해보지도 못하거나, 해봤더라도 깊이에서 차원이 다른 글들을 씁니다. 이런 사람들은 절대 기존에 쓰여 있는 글들을 반복하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할뿐더러 그렇게 쓸 수도 없습니다. 이미 앞선 단계들을 거친데다가 현재 고민하고 있는 문제의 수준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자신 스스로가 콘텐츠 크리에이터(Content Creator)입니다.

앞서 언급한 PU와 PC를 대변하는 아이콘은 ‘펌’ 문화와 UCC입니다. 펌 문화는 PU를 UCC는 PC에 속합니다(UCC를 펌하는 이들도 많긴 합니다만 기본정신은 다릅니다).[1]  통계를 보지 않더라도, 경험상으로만 봐도 국내엔 물리적인 인프라는 잘 갖추어져 있지만, 독자적인 콘텐츠는 부족합니다. 한동안 UCC가 주목을 받긴 했지만, 여전히 펌 문화가 지배적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선 창의력과 혁신은 나오기 힘듭니다.

언제나 그럴 듯, 지금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이전보다 더욱 창의력과 상상력, 탁월함을 갖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요구됩니다. 시대를 이끌어 나갈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필요합니다.


备注:
  1. 注:엄밀히 따지면, ‘펌’은 PU에 속하지 못합니다. ‘펌’은 그저 ‘펌’일 뿐이죠. [返回原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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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PU인가? PC인가?
날개달기
2008/06/28 17:05 2008/06/28 17:05

먼저 용어 정의를 해보자.

PU(Power User)는 시중에 제공되는 제품을 수준급으로 사용하는 사용자.[1]

PC(Power Creator)는 참신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

 

 

2005년 말 무렵 다소 어이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업무상 국내 굴지 통신업체인 S 텔레콤 연구소에 방문하여 버그리포팅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고 있는데, 프로젝트에 관여된 연구소 소속 한 사람이 자신이 PU임을 과시하면서 이런 건 별거 아니라는 투로 말하는 거였습니다.

 

제가 그 사람의 말을 기억하고 있는 이유는 연구소 소속이라면 PC여야 할 사람이 PU임을 과시했기 때문입니다. 연구소 소속 직원이라면 자신이 연구한 내용에 자부심을 가져야 할 텐데, PU임을 내비쳤다는 게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그 분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PU임을 과시하면서 그게 마치 자랑인 듯이 말한 태도가 거슬렸을 뿐입니다. 상황적으로 자신이 PC임을 자랑할 만한 상황은 아니였지만, R&D에 종사하고 있다면 당연히 PU 보다는 PC로 승부해야 하지 않나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씁니다.

어떻게 보면 이해도 됩니다. 제가 알기론 그 기업은 혁신적인 콘텐츠를 자체 개발한 적이 별로 없으니까요. 자신들은 시대를 내다보고 진출했다고 자랑하겠지만, 인맥을 통한 정치 로비로 선점했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렇게 확보한 자본력을 가지고, 우량기업과 벤처기업을 인수하며 시장을 잠식해가고 있으니 경영방식도 맘에 들지 않는군요. ^^; 글을 쓰다 보니, 그 기업이 PC 보다는 PU가 인정받는 문화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그렇다면 기업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문화를 바뀌어야 합니다. PU가 아닌 PC가 인정 받고 대우 받는 문화로 말이죠.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혹시 여러분들도 PU로 만족하고 있진 않습니까?

 

일반적으로 PC 보다 PU가 더 쉽습니다. 새롭고 참신한 무언 가를 만들려면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하기에 PC 보다 PU가 더 많죠. 하지만, PU는 언제나 PC를 따라다니면서, 새로운 것에 적응해야 합니다. 하지만, PC는 그럴 필요가 없죠.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에 적응하기가 쉬울 까요? 아니면 자신이 만들 것에 적응하는 게 쉬울까요? 단점을 찾고 보완하기가 어느 게 더 쉬울까요?

 

물론, PC가 되기 위해서는 상상력과 끈기, 그리고 때론 자금도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PU 보다 PC가 되는 게 어렵긴 하지만, 그만한 보상은 충분히 받습니다.


备注:
  1. 注:컴퓨터 전 분야에 걸쳐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컴퓨터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계층. 주로 프로그램 작성보다는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수준에서 고도의 기능을 구사하는 사람을 이른다. [返回原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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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와 패자
날개달기
2008/06/28 12:56 2008/06/28 12:56
승자는 다른 사람들이 그를 전문가라고 생각할 때조차도
자신이 얼마나 더 배워야 하는지 알고 있다.
패자는 자신이 아는 것이 얼마나 적은지 알기도 전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전문가로 여겨주기를 바란다.

- 미국 저널리스트, 시드니 해리스


학습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학습 능력은 역량의 문제가 아닌, 태도의 문제입니다.
자신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학습욕구가
일반적으로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로마 학자인 카토는 80살이 넘어서 어려운 그리스어 공부를 시작한 이유를 묻자
“나한테는 남은 날 중 가장 빠른 나이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존 맥스웰 저, ‘최고의 나’에서 인용)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분류없음 | 2008/06/28 12:56 | 관련글(트랙백)0 |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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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와 대화중
날개달기
2008/06/24 15:20 2008/06/24 15:20

“통찰력과 창의력은 사물을 연결하는 것에서 나옵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것들을 새롭게 연결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합성해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 스티브 잡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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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약수역은 6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입니다. 3호선을 타기 위해 내려가면 표지판에 한쪽 방향은 ‘오리’라고 쓰여 있고 또 한쪽은 ‘대화’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두 글자 사이에 사인펜으로 ‘와’와 ‘중’이라는 글자를 써 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정반대의 지역이라는 것 빼고는 전혀 상관없는 것 같던 두 지역이 ‘오리와 대화중’으로 멋지게 연결된 것을 발견하고 한 동안 서서 흐뭇하게 바라본 적이 있었습니다.

21세기 창조경제는 전문성 이상의 무엇을 요구합니다. 바로 차별성입니다. 이러한 차별적 전문성은 양자택일적 사고에서는 발현될 수 없습니다. 모순을 용인하고 두 가지의 선택 중에서 두 가지의 장점을 모두 통합해내는 사고와 새로운 방식으로 두 가지를 연결할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그 연결이 때로는 라면과 떡볶이가 만나 라볶이가 되는 것과 같은 기계적 연결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중국의 국수와 남미의 토마토가 이탈리아 조리법을 만나 탄생된 스파게티처럼 창조적 연결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지금 저는 상담과 자기계발을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짜깁기로 끝날지, 아니면 무언가 새로운 결과로 이어질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차별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느낌은 확실합니다.

우선 자신의 분야 내에서 두 가지 이상을 연결해보세요. 단지 연결하는 것 보다 무엇을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더 중요하겠지만 그러한 지혜역시 자주 연결해보는 가운데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음으로는 자신의 분야와는 다른 이질적인 분야를 당신의 분야와 연결시켜보세요. 그 중에서 어떤 분야를 자신의 분야와 연결시키면 가장 시너지가 날 수 있을지 잘 살펴보세요. 이 점이 당신에게 차별적인 전문성을 부여하거나 제 2의 직업으로 인생후반을 준비해 갈 수 있는 나침반이 되어 줄 수도 있으니까요.


출처 :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분류없음 | 2008/06/24 15:20 | 관련글(트랙백)0 |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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