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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 - 해당되는 글 6건
2008/07/30   리더가 되려면 창의력을 개발하라 
2008/07/23   Software Studies: A Lexicon 
2008/07/09   벤치마킹의 기술 
2008/07/09   사랑과 두려움, 그리고 선택 
2008/07/05   자기계발 독서토론 모임 안내 
2008/07/03   대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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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되려면 창의력을 개발하라
날개달기
2008/07/30 13:34 2008/07/30 13:34
 
 
 
 

* 앞으로 제 독서노트를 공개하려 합니다. 요약 수준이지만, 주요 부분만 정리했으므로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간혹 틈날 때마다 제 글을 쓰게 하는 자양분이기도 합니다.


리더가 되려면 창의력을 개발하라 / James L. Adams / 가교


 •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
 • 패러다임의전화(발상의 전환)
 • 인간의 사고 과정, 창의력 개발의 요체 '개념화'


1. 사고방식(Think Form)


2. 지각장벽

지각장벽이란?
문제 자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하거나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것

첫째, 자기중심적인 시각 - 고정관념
둘째, 문제를 독립시켜 이해하는데 있어서의 어려움
셋째, 문제의 영역을 너무 좁게 한정하려는 경향
넷째,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보지 못하는 것
다섯째, 포화현상
여섯째, 모든 감각 정보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


3. 감정상의 장벽

1) 위험 부담에 대한 두려움
2) 혼돈에 대한 대피(모호함을 수용하는 능력의 부족, 즉 안전이나 질서에 대해서 지나치게 집착)
3)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보다 판단하기를 좋아함
4) 심사숙고하는 능력의 부족(긴장을 푼 상태에서 연구하는 자세)
5) 도전의식의 결여와 지나친 열망
6)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능력의 부족, 즉 상상의 영역을 처리하는 능력의 부족

상상이란, 객체(object)와 사건(event)을 창조하는 것

창조적인 사람은 그 상상을 조절하고 완벽히 소화해내는 능력이 필요
창조력은 경험의 조작과 재조합을 요구


4. 문화적 • 환경적 장벽

문화적이라 함은 주어진 문화의 유형에 따라 다르게
환경적이라 함은 우리의 직접적인 사회적, 문화적 환경에 따라

 •  사고의 풍부성과 융통성

융통성이란, 창출된 아이디어의 다양성

 •  현실적 제약에서 벗어나자

 • 창조력의 세 가지 요소
예술적 독창성 / 과학적 발견 / 코믹한 영감


5. 지적 장벽과 표현상의 장벽

표현상의 장벽이란, 자신의 사고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능력을 방해하는 것을 말한다.

1) 문제해결
2) 전략사용시의 융통성
3) 정확한 정보의 중요성
4) 아이디어를 표현하거나 기록하기에 부적절한 언어기술


6. 선택적 사고언어

 • 상당한 언어 구사에 능숙하고, 그 언어를 정보로 기록하거나 알게 보르게 정보를 조작하는데 능숙해야 한다.
 • 사고는 말로부터 생성 - 사고언어와 풍부한 어휘 사용


7. 다양한 장벽제거의 방법

1) 질문의 자세 - 관찰과 질문을 통해 지식 습득
2) 유창하고 융통서 있는 사고력
3) 무의식적인 장애의 극복

태그 : 독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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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Studies: A Lexicon
날개달기
2008/07/23 22:36 2008/07/23 22:3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이들을 위한 사전입니다.


목차

Introduction
Matthew Fuller  1

algorithm
Andrew Goffey  15

analog
Derek Robinson  21

button
Søren Pold  31

class library
Graham Harwood  37

code
Friedrich Kittler  40

codecs
Adrian Mackenzie  48

computing power
Ron Eglash  55

concurrent versions system
Simon Yuill  64

copy
Jussi Parikka  70

data visualization
Richard Wright  78

elegance
Matthew Fuller  87

ethnocomputing
Matti Tedre and Ron Eglash  92

function
Derek Robinson  101

glitch
Olga Goriunova and Alexei Shulgin  110

import / export
Lev Manovich  119

information
Ted Byfi eld  125
ntelligence
Andrew Goffey  132

interaction
Michael Murtaugh  143

interface
Florian Cramer and Matthew Fuller  149

internationalization
Adrian Mackenzie  153


The.MIT.Press.Software.Studies.A.Lexicon.May.2008.eBook-DDU.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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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의 기술
날개달기
2008/07/09 12:23 2008/07/09 12:23

“벤치마킹과 모방은 앞선 경쟁자를 살펴본다는 측면에서는 유사하기도 하지만 두 개념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따라하면 모방에 지나지 않지만, 성공한 요인을 찾아내어 나에게 맞게 변형해서 적용한다면 벤치마킹에 해당합니다. 다시 말해, 외형을 따라 하면 모방이고, 노하우를 배워서 핵심을 적용하는 것은 벤치마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신 병철의 ‘통찰의 기술’ 중에서 -
-------------------------------------------------

고등동물의 경우 본능 외에 모방을 통한 사회적 학습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침팬지와 혹등고래라고 하더라도 사는 서식지에 따라 사냥방법이 차이가 있습니다. 인간 역시 모방을 통해 학습합니다. 부모의 감정과 말을 흉내 내며 아기는 자라납니다. 우리는 마빡이 춤이나 유행어를 기가 막히게 따라하고, 특정인의 옷차림을 흉내 내기도 하고, 부자나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따라 배우기도 합니다. 우리의 모방심리는 본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모방이 동물과 다른 부분은 ‘흉내 내기’를 넘어 ‘창조적 모방’을 하는데 있습니다.

벤치마킹이라는 용어는 원래 수량의 높이를 측정하기 위한 기준점을 의미했다고 합니다. 이 말이 비즈니스에 통용된 것은 제록스를 통해서입니다. 1980년대 일본의 복사기 제품이 밀려오면서 제록스의 시장점유율이 80퍼센트에서 30퍼센트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에 제록스는 일본기업의 비결이 무엇인지를 직접 체험한 후 이를 분석하여 회사를 혁신시킨 바 있습니다. 이후로 우수한 사례를 연구하여 자사에 적용하는 벤치마킹 기법이 비즈니스에 통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21세기 기업환경에서 창조적 혁신에 바탕을 두지 않는 벤치마킹은 흉내 내기에 그치고 만다는 것을 우리는 여러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에게도 벤치마킹이 중요합니다. 다만 타인의 삶을 흉내 내는데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몇 가지 잊지 말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철학과 삶의 방향이 서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노래가 없는 이미테이션 가수가 되고 맙니다. 둘째, 우수 사례의 핵심적 정수를 잘 뽑아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수 사례를 깊이 알아야 합니다. 깊이 알려면 그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형식이 아닌 그 맥락과 정신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타 분야의 우수사례를 적극 참조해야 합니다. 동종분야에서 벤치마킹은 흉내 내기가 되기 쉽지만 이종분야에서 벤치마킹은 창조적 혁신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 ‘나에게 맞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자신의 상황, 여건, 역량에 맞게 적용하지 못하면 가랑이가 찢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적용 전 그 결과를 미리 예상해보고 실제 시행 후에 계획과 어떤 차이가 나는지 비교해서 다시 재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장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사례를 보고 영감과 동기를 얻습니다. 그러나 정체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사례를 보고 부러움이나 체념에 빠져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편입니까?


출처 :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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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두려움, 그리고 선택
날개달기
2008/07/09 12:20 2008/07/09 12:20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가장 깊은 단계에서는 두 가지 감정 중 어느 하나, 곧 두려움이나 사랑에서 시작된다. 그 밖에는 다른 어떤 행동 동기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밖의 개념들은 이 둘의 파생물에 지나지 않는다...‘받침 생각’은 사랑이나 두려움에서 비롯된 생각이다. 이것은 ‘생각 뒤의 생각’이다. 이것은 최초의 생각이며, 원초의 힘이고, 인간 체험의 엔진을 움직이는 생짜 에너지이다.” – <신과 나눈 이야기>, 닐 도널드 월쉬

회사를 그만두는 것에 대해 밤잠을 설치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회사생활을 다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날부터 계속해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가슴이 저리고 아픕니다. 꼭 안아주고 포근히 달래주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앞으로 선택을 할 때에는 두려움에 의해 선택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두려워서 회사를 그만두려는 것은 아닌가?’ 라고 스스로에게 여러 번 물어 보았습니다. 대답이 명확히 들리지 않아 몇몇 사람을 만나고, 결국 구본형 선생님께 편지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인사동의 조그마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낮술을 마시며 이야기했습니다.

“직장은 밥과 존재를 두 축으로 한다. 두 개를 다 얻을 수 있으면 직업인으로서 성공한 것이다. 내가 알기로 너는 존재를 위해 여러 희생을 무릅쓰고 그곳에 들어 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곳에서 존재를 얻지 못했다면, 왜 그곳에 남아 있는지 잘 모르겠구나. 젊은 나이에 뻔한 인생을 계획하지 않은 것이 용기 있는 일이다. 네 갈 길을 가거라.”

회사를 떠나야겠습니다. 여러 그럴듯한 이유들은 제쳐두고, 단순히 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제 꿈을 사랑하고, 제 현재를 사랑하고, 제 미래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시 회사에서 열심히 하려고 했던 이유가 사람들이 뒤에서 수군거리는 것이 두려워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더 사랑한다면 지금의 직장에서 주어진 영업이란 일이 제가 잘 할 수 없는 일임을, 열심히 하여 회사에서 신뢰를 회복한다 해도 여전히 존재를 얻지 못할 것임을 직시해야겠지요.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다른 무엇이 두려움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일 뿐이다” 라고 말한 암브로스 레드문의 말이 가슴을 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선택을 해야겠습니다.


출처 :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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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독서토론 모임 안내
날개달기
2008/07/05 13:42 2008/07/05 13:42

이번 독서토론 모임은 자기계발을 주제로 선정된 도서들을 가지고 팀별로 발제 • 토론하는 형식입니다. 인원은 현재 15~2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5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팀마다 한 권씩 발제를 맡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책에서 배운 교훈을 나누고 장단점에 대해서 토론하면서 자신만의 원리들을 다듬어가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MADE-IT28이란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을 훈련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단점을 극복할 수도 있고, 목표성취를 위한 동기부여를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입니다. 독서토론 모임을 진행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훈련해보세요.

 

7주 동안 독서토론 모임을 통해 자기계발을 주제로 여러 사람과 토론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보고, MADE-IT28이란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실행해보면서 동기부여를 하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니 관심 있으시면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자기계발에 관심 있고, 실제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특히 대학생은 대환영입니다.

 

모집기간 : 2008년 7월 5일 (토) ~ 7월 10일 (목)

모집인원 : 15~20명 가량. 팀별 토론을 위한 인원

모임장소 : 강남과 신촌에 위치한 민들레 영토, 토즈 등.

 지원자들의 거주지에 따라 그 외 지역도 가능

모임시간 : 오전 10시부터

모임회비 : 매 모임마다 1만원

운영회비 : 1만원 (1회)

 

* 모임회비와 운영회비는 장소비용과 선물 그리고 간식비용으로 소요


일정

 

1주 : 7월 12일

1.      모임 안내

2.      자기 소개

3.      MADE-IT28 프로그램 소개와 개별적인 목표 설정

4.      독서토론과 의견 조율

구본형, <익숙한 것과의 결별>, 을유문화사

5.      친목도모

 

2주 : 7월 19일

1.      MADE-IT28 점검

2.      독서토론

구본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김영사

 

3주 : 7월 26일

1.      MADE-IT28 점검

2.      독서토론

리처드 코치, <80/20 법칙>, 21세기북스

 

4주 : 8월 2일

1.      MADE-IT28 점검

2.      독서토론

피터 드러커,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한국경제신문사

3.      친목도모를 위한 영화관람

 

5주 : 8월 9일

1.      MADE-IT28 점검과 목표달성자에게 선물

2.      독서토론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김영사

 

6주 : 8월 16일

1.      MADE-IT28 점검

2.      독서토론

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김영사

 

7주 : 8월 23일

1.      MADE-IT28 점검

2.      독서토론

박희준, 김용출, 황현택, <독서경영>, 위즈덤하우스

3.      우수토론자/팀 선정과 수상식

4.      뒷풀이

 


참여하시려면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메일주소는 지원서에 적혀있습니다. 그럼 많은 지원바래요. (^ㅡ^)

자기계발 독서토론 모임 지원서.doc

분류없음 | 2008/07/05 13:42 | 관련글(트랙백)0 |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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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길
날개달기
2008/07/03 16:19 2008/07/03 16:19

한국 경제가 날이 갈수록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일본의 '잃어 버린 10년'에 빗대는 말들이 공공연하게 돌고 있었는데, 한국과 국제적인 상황을 고려해보면 그 보다 오랫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느 TV 프로그램에 따르면, 일본은 대대적인 개혁으로 다시 성장기로를 걷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최대한 비축시켜야 합니다. 또한 대체 자원들을 개발 · 확보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언제까지 갈지는 그 누구도 모르지만, 앞으로 10년 이상 지속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위기의식을 가지고 현 상황을 되돌아보고 개선하여 발전가능한 형태로 체제를 바꾸어야 합니다. 그야말로 체질개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위기는 기회입니다. 위기의식이 공유되었을 때라야 전체적인 개혁이 가능합니다. 인간의 속성상 자가개혁이란 쉽지 않기 때문에 궁지에 몰려 바둥치기 시작할 때 그 기회를 살려 개혁의식과 지속적인 개선(continuous improvement)을 위한 의식과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제가 걱정하고 있는 건, 지금이 이러한 결단을 내리고 실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임에도 의식이 공유되고 있지 않아 시도을 해도 번번히 좌절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의식공유' 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보다 더 걱정되는 건 '지속성'입니다. 의식이 공유된다하더라도, 일정기간동안 지속되지 않으면 체질개선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3년 미만은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한국인들은 대체로 3년 이상을 꾸준히 하질 못하죠.)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0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개인에게 10년이란 시간이 걸린다면, 국가 차원에서는 어느 정도 걸릴까요?

다음은 최근 방안한 MIT 슬로안 경영대학원의 레스터 서로우(Lester Thurow)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의 일부입니다.

서로 교수는 1991년 발간된 ‘헤드 투 헤드’에서 한국에 대해 “1980년대 성공담 중의 하나인 한국은 90년대초 사회적 불안으로 인해 앞으로 100년후 세계 20대 부국의 대열에 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기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부국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연간 3% 이상의 성장률을 한세기 동안 지속시킬 수 있는 마라톤선수의 지구력”을 꼽으면서 19세기 일본은 그런 성과를 거둬 부국이 됐으나 한국이 그런 지구력을 가질지에 대해선 ‘의문’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서로 교수이 언급한 부국의 조건과 현 한국경제의 문제 역시 '지구력', 즉 '지속성'을 꼽았습니다. 국가든 개인이든 일정한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그만한 기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이 글의 주제인 '대가의 길'에 초점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최고가 되길 바랍니다. 대가를 꿈꾸는 이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정작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시도를 하더라도 지속되지 않습니다. '실행력'과 '지속성'의 부재로 대가의 꿈은 일장춘몽으로 끝나고 맙니다.

반면 대가의 반열에 오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성공요인을 분석해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10년 이상 최선을 다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패요인으로 변명할 때 꼭 언급하는 '뛰어난 두뇌'나 '운'으로 대가의 자리에 오르지 못합니다. 물론 둘 다 갖춘 사람도 있고, 그 중 하나만 갖춘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아닙니다.) 단순해보이지만, '성실성' 하나가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와서 지금의 자리에 올라서도록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대가가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성장속도가 더뎌서 한 단계 오르기도 쉽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한단계씩 지속적으로 발전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탄력을 받아 퀀텀 점프(Quantum Jump)하여 단숨에 몇 단계를 치고 올라갑니다. 그러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지요. 언제 닥칠지 모르는 복병이긴 하지만, 슬럼프도 중요합니다. 슬럼프 기간 동안 체제변환을 통해 성장동력을 재정비하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잘 성장하다가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각 단계 마다 성공방정식이 다르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이전보다 더 피나는 노력도 필요하구요). 극복하기 쉽지 않지만, 때에 따라서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슬럼프도 필요하답니다. 이렇듯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지구력 뿐만 아니라 인내력과 의지력도 요구됩니다. 힘들더라도 참고 견디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가갈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언젠가 표류하고 마니까요. 또한 동기부여 능력도 필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자신을 동기부여시켜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인내력과 의지력을 키울 수 있으며 나태함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식은 변하지 않습니다. 역사 이래로 대가는 이러한 길을 거쳐왔습니다. 대가가 되고 싶나요? 그렇다면, 이 길을 걸으세요. 대가가 될 때까지.


:: 관련기사 ::
“현 상황은 1930년대 대공황때 만큼 심각”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 ··· 33070022

분류없음 | 2008/07/03 16:19 | 관련글(트랙백)0 |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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