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스를 위한 루비>

강컴
루비온레일스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프로그래머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짧만한 관심이나마 가지고 있는데요. 기회가 되어 <레일스를 위한 루비>란 책을 베타리딩하였습니다. 지금 강컴에서 예약판매중이기에 제가 쓴 서평을 올려드릴테니 관심 있으시면 구매시 참고하세요.
루비온레일스는 루비 개발자들 사이에서 개발생산성을 끌어올려주는 프레임워크로 인정 받아 왔다. 다른 언어들과 동일한 기능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소요되는 시간을 비교해보니 루비온레일스를 사용했을 경우 눈에 띌 정도로 짧은 시간 내에 완료 되었다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선도적인 업체에서 단기간에 놀랄만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용자들은 물론이고.
루비 개발자들에게 있어 루비온레일스는 당연히 필수적인 사항이고, 언어 자체 보다는 개발생산성을 더 비중을 두는 개발자라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가지게 되는 매력적인 프레임워크이다. 개발자에게는 개발생산성이야말로 빠른 시간 내에 성취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는 수단이자 그 자체로 경쟁력이 아니던가!
그렇다 하더라도 능수능란하게 활용하기 전까지는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익혀야 한다. 개발생산성을 끌어올려주는 프레임워크라고 하더라고 그 기반을 이해하고 있지 못하면, 제 아무리 뛰어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삽질의 연속일 수 밖에 없다.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개발자라도 하더라도 말이다. 그러니 자신이 입문자라면 그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질 필요가 있다.
잠시 언급했듯이 루비는 잘 모르지만 루비온레일스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분명 루비를 익히는 시간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그에 반해 레일스를 잘 활용하는데 필요한 루비 지식만을 익히고자 할 터이다.
이러한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이 책이 출간되었다. 데이비스 A. 블랙은 루비온레일스를 사용하는 루비개발자들 혹은 앞으로 사용하려는 생각이 있는 이들에게 레일스를 위한 루비를 설명하고 있다. 루비 전체를 잘 안다면 그 자체로도 유익한 점이 많지만,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는데다가 실제로 그러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그에 비해 루비온레일스를 잘 다루는 걸 목표로 한다면, 실무에 적용하는데 필요한 시간들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나머지는 필요할 때마다 채워나가면 된다.
이제는 학습전략을 결정할 때이다. 루비온레일스를 잘 다루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택하려고 하는가? 자신의 필요와 목적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기 바란다. 만약 루비 자체 보다는 루비온레일스를 활용하는데 초점을 두는 루비 입문자이고, 그에 맞는 책을 찾고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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